지금.. SPAM
작성일 : 2010-06-14 19:15: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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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인 있어요
이은미
아직도 넌 혼자인 거니
물어 보네요
난 그저 웃어요
사랑하고 있죠
사랑하는 사람 있어요
그대는 내가 안쓰러운 건가 봐
좋은 사람 있다며
한번 만나 보라 말하죠
그댄 모르죠
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 걸
너무 소중해 꼭 숨겨 두었죠
그 사람 나만 볼 수 있어요
내 눈에만 보여요
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 둘 거야
가끔씩 차 오르는 눈물만 알고 있죠
그 사람 그대라는 걸
나는 그 사람 갖고 싶지 않아요
욕심나지 않아요
그냥 사랑하고 싶어요
그댄 모르죠
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 걸
너무 소중해 꼭 숨겨 두었죠
그 사람 나만 볼 수 있어요
내 눈에만 보여요
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 둘 거야
가끔씩 차 오르는 눈물만 알고 있죠
그 사람 그대라는 걸
알겠죠 나 혼자 아닌 걸요
안쓰러워 말아요
언젠가는 그 사람 소개할게요
이렇게 차오르는 눈물이 말하나요
그 사람 그대라는 걸
-+-+-+-+-+-+-+-+-+-+-
이 노래가 '짝사랑'에 관한 노래라는 걸 이제서야 알았다.. (나만??)
다른 사람들은 알면서 '열창'하는 걸까?
애인 소개한다면서 부르기도 하던데.. (2010.01.07 13:41)
작성일 : 2010-01-07 13:39:3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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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때로 우리는..
아이들이 지구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걸 잊는다.
그들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활기찬 생명체로서
태어난 지 얼마 안 되는 외계인 같은 존재다.
지구를 탐사할 임무를 띠고 와서
인간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배워가는 그런 존재인 것이다.
어떤 이유로 데니스와 나는 우주로 손을 뻗쳐 서로를 발견한 것이다.
어떻게 혹은 왜 내가 외계인을 그가 지구인을 사랑하게 되었는지
우리 둘에게는 여전히 매우 신기한 일 중에 하나였다.
작성일 : 2009-12-16 01:30: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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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..!!
작성일 : 2009-12-13 23:08:59
방구대장 뿡뿡이일 뿐이고!!
일주일 내내 뿡뿡이다..
화장실에 가도 별 건 없고
그냥 뿡뿡이일 뿐이다..
다음주엔 좀 나아지려나~
뿌우~~~~~~~~~~~~~~~웅=3==33
작성일 : 2009-12-11 16:41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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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우개는 만능이 아니다
연필로 쓴 것밖에 못 지운다..
작성일 : 2009-12-07 09:55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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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봐~!!!
그쪽이 아니라구..!!!
좌회전, 좌회전~!!!
우회전, 우회전~!!!
작성일 : 2009-12-05 08:01: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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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미치지 않고서야...
글 정리를 한답시고
게시판을 통째로 날려먹었다..
완전 바보다
완전 멍청이다
날 욕해도 좋아!!!
작성일 : 2009-11-30 19:50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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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치 앞은 보이지만
그렇다고 오리무중(五里霧中)은 아니지만
안개가 자욱한
머얼리 앞이 내다보이지 않는 아침..
きり [霧]
『기상』 안개. 〔참고〕 옛날에는 구별이 없었으나, 뒤에 와서 봄에 끼는 것을 「霞かすみ」, 가을에 끼는 것을 「霧」라고 하게 되었음.
きりに包つつまれる 안개에 싸이다.
きりが深ふかい 안개가 짙다
きりが立たちこめる 안개가 자욱이 끼다
薄うすきり[ギリ] 엷은 안개
夕ゆうきり[ギリ] 저녁 안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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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물, 줄거리 등등 패스~
단 하나,
"운명은 바뀌지 않는다"
과거로 가서, 또는 미래로 가서
그 안타까운 순간,
힘들고 괴로운 순간,
놓치고 싶지 않은 순간,
많은 시간들을
더 좋은 방향으로 만들고 싶어도
결국 결과는 같다.
이미 정해진 운명은, 가는 길만 다를 뿐이지 결국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.
운명을 믿는가?
작성일 : 2009-11-23 09:32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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