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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3.04.06
  2. 2013.04.06 밤이 시려~~~
  3. 2012.12.19 정말 이럴 수도 있구나...
  4. 2012.10.29 내 인생이라는 프로그램에 필요한 단축키 1
  5. 2012.08.15 그 날이 오면 - 심훈(沈熏) 2
  6. 2012.08.15 낯선 이..
  7. 2012.08.14 空虛
  8. 2012.03.07 청춘
  9. 2011.05.10 작동불능 作動不能 1
  10. 2011.04.30

37년간의 응어리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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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:
밤도 내가 싫겠지?
매일밤 지지리궁상 청승떠는 내모습 꼴보기 싫겠지?

빨리 잠들고 싶다.
등이 시렵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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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:

이놈의 나라는 답이 없다

이놈의 국민은 답이 없다

대한민국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

 

욕하지 마라

나도 이젠 지쳤다

나는 그저 말없이 떠나련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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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: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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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:

그 날이 오면, 그 날이 오면은

삼각산(三角山)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,

한강(漢江) 물이 뒤집혀 용솟음칠 그 날이

이 목숨이 끊기기 전에 와 주기만 하량이면

나는 밤하늘에 날으는 까마귀와 같이

종로(鐘路)의 인경(人磬)을 머리로 들이받아 울리오리다.

두개골(頭蓋骨)은 깨어져 산산조각이 나도

기뻐서 죽사오매 오히려 무슨 한(恨)이 남으오리까.

 

그 날이 와서 오오 그 날이 와서

육조(六曹) 앞 넓은 길을 울며 뛰며 뒹굴어도

그래도 넘치는 기쁨에 가슴이 미어질 듯하거든

드는 칼로 이 몸의 가죽이라도 벗겨서

커다란 북[鼓]을 만들어 들쳐 메고는

여러분의 행렬(行列)에 앞장을 서오리다.

우렁찬 그 소리를 한 번이라도 듣기만 하면,

그 자리에 거꾸러져도 눈을 감겠소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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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:

거울 속의 내 얼굴을 하나하나 구석구석 살펴보았다

거울 속의 내 얼굴이 너무나도 낯설다

거울 속의 나를 자주 안 본 탓인가

 

거울이 없었다면 우화속의 누군가처럼

물에 비친 나를 보고 누구냐고 했겠지

 

나와 제일 가까운 나이지만

여전히 나에게 나는 낯설다,,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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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:

깊이를 알 수 없는 이 空虛함..

잠들고 싶지 않다..

,,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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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:

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
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
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
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거야

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
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
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
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거야

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 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
정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

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
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
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
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거야

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
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
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
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거야

- '청춘' 산울림 (7집 가지마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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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전자도 고장나고
스피커도 고장나고
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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